일본 추천 음식들 - 꼭 먹어봐야 할 일본 음식 -

일본을 다녀오신분은 꼭 한번은 먹어봐야 할 규동입니다.
이름인즉 소고기덮밥이예요. 일본의 경제가 휘청거리던 시기 서민들은 하루하루 먹고살기가 힘들었습니다.

일본정부는 시민들을 위해 물가안정을 위해 생활필수품등 여러품목에서 대폭 가격을 낮추는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그 시기에 생겨난 것들이 지금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100엔샵, 다이소, 요시노야 등 규동집 이라는 사실.

일본의 서민들이 즐겨먹는 음식으로 가격이 무척이나 저렴한것이 장점입니다.
일본에는 많은 규동집이 있는데요, 최초로 생겨난 곳은 바로 요시노야!
일본에 들리시면 한번쯤은 드셔 보시길. ^^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먹을수 있는 우동입니다.
이것역시 일본에서 대표적인 서민음식이지요 ^^ 일본거리에서는 쉽게 우동집을 보실수 있습니다.
우동, 소바, 주먹밥만을 파는 가계들이 많이 있는데요 가격도 무척이나 저렴하며, 국물이 죽여줍니다.^^

우리나라에도 많이 들어와 있는 타코야끼 입니다.
반죽을 하고 안에다가 문어를 넣고 구운다음 소스로 마무리 되어 있는 맛있는 간식거리 타코야끼.
타코(문어) + 야끼(굽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이 간식은 일본은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잡혀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파는 가계들도 맛있는곳이 많이 있지만 일본에서 먹는 그맛은 일품!!
위에 양념과 가츠오브시(생선 포)를 뿌려 주는데요. 가츠오브시를 듬뿍 뿌려 먹으면 맛이 굿!!

겉은 쉽게 식지만 안에는 무척이나 뜨겁습니다. 드실적에 만만해 보이셔도 천천히 드시길.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기음식이 갈비와 불고기 삼겹살이 있다면 일본은 호르몬을 뽑을수 있습니다. 돼지고기 보다는 보통 소고기를 많이 구워먹는 일본사람들은 내장(호르몬)을 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야끼(굽다) + 니꾸(고기) 작은 화로에 소량의 고기만을 올려서 하나씩 구워먹는 야끼니쿠집에서는 호르몬은 어디에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대창, 미노(양곱창), 호르몬 등 다양한 내장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그맛은 정말 정말 잊을수 없는 그맛!! 특히 여성분들은 호르몬을 무척이나 좋아하시더라구요!!

이번 음식은 두가지를 설명할수 있는 사진으로 준비했습니다.

첫번째는 일명 밴또!!! 우리나라 말로 도시락으로 일본인들은 도시락을 무척이나 즐겨먹습니다.
이유인즉 엄청난 물가와 더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편의점 및 어디서든 쉽게 도시락 구매가 가능하다는 이유가 아닐듯 싶습니다.

도시락에 들어가는 밥은 일반취사한 밥과는 달리 차갑게 먹어도 맛이있는 꼬들꼬들하게 준비가 됩니다.
약간의 야체와 튀김류가 주로 반찬으로 들어가 있는데요, 일본여행 코스중에서 하루정도를 밴또를 구입하셔서 야외에서 식사를 해보시는 센스!!

두번째 요리는 스시입니다.
위 사진이 무슨 스시이냐구요? 우리나라는 초밥만을 스시로 생각하시는데, 일본에서는 저렇게 이것저것 섞여 있는 밥을 스시라고도 합니다. (아차 초가들어간 밥이예요.)

일본에 가시는 분들중에 스시집에 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비싸다는 이유로 조금씩 스시만 몇접시 먹고 나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런분들에게 위 스시를 추천해 드립니다.

저렴한곳은 800엔대로도 준비되어 있는 스시는 큰밥통에 1/3밥 2/3은 사시미와 이것저것으로 덮밥이 되어서 나온다는 사실!

저녁시간에는 식사와 술안주로 초밥이 아닌 스시를 시켜서 먹으면 일품이랍니다. ^^

더 많은 추천음식들이 있습니다. 2탄을 기다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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