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을 준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한번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배낭여행지로는 크게 3군대로 나눌수 있습니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쾌속정을 타고 4시간만에 도착하는 후쿠오카 지역
부산에서 배를 타고 15시간 걸리는 오사카 비행기 가격도 비싼편은 아닙니다.
오직 비행기로만 이동할수 있는 동경
다른곳들은 배낭여행으로는 비강추 인곳들 입니다. 원낙에 좋은곳들 이라서 배낭여행으로는 조금 아쉬워요!
후쿠오카 - 배낭여행으로는 조금은 비강추인 곳입니다. 관광할만한 것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여행사들이 가깝다는 이유로 온천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었지만 일본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후쿠오카는 비강추 입니다.
오사카 - 무척이나 구경할곳이 많이 있습니다. 한인들(경상도) 사람들이 가장 많은곳입니다.
오카사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과 성격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가장 한인들이 많은 것은 물론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처험 성격이 급한편이죠
오카사 시내에는 우메다, 니혼바시, 도톤보리등 일본 전형적인 발전적인 일본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점은 주변으로 여행할곳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나라 - 사슴공원 + 진자
고베 - 지진으로 유명해진 곳이죠. 바다와 접해있어 야경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교토 - 정말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일본의 전통 마을 ( 안동마을과 비슷하다 보시면 됩니다.)
나고야 - 기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도시 (큰도시이지만 조용한편입다.)
동경 - 한국인들에게 무척이나 가깝게 느껴지는 도시이죠
- 하꼬네 - 후지산을 바라볼수 있는 호수로 된 화산이 나오는 언덕에서 먹는 화산계란은 1개에 1주일
생명연장을 한다고 합니다.
- 낫코, 오다이바 등 다양한 볼거리
- 신주꾸, 하라주꾸 등 이름만 들어왔던 패션의 거리 - 2일 지나면 거기서 거기더라구요.ㅠ..ㅠ
이렇게 세군대 중에서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횡단 배낭여행을 원하시는 분들은 후쿠오카에서 들어가서 오카사로 가시는분들이 많으시구요.
가장 먼저 어느 도시로 가서 어떠한 것을 구경하고 오겠는가 도시 결정을 하셨는지요?
그럼 항공권을 알아봐야 겠죠 ^^? 다음편에 계속
배낭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 - 배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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