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여행2007. 9.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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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수도 방콕을 다녀왔습니다.

 
열대아 기후로 무척이나 더운 태국 우기라서 무척이나 걱정 했지만,
태국의 우기는 비가 자주 오지만, 조금씩 내려서 더운 날씨에 시원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태국의 공항이 돈무항 공항에서 수완나폼 공항으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무척이나 깔끔하게 만들어진 수완나폼 공항은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좀 다른점이 있다면 입국심사후 면세점을 지나 출구로 나오셔야 합니다.
 
츨구로 나오시면 왼쪽은 택시 중앙은 리무진 오른쪽은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단돈 2만원이면 수영장 + 조식을 주는 호텔을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비지니스 급)
 
식사는 태국식 + 양식 부페로 되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뒤에는 야외 수영장의 모습
 
방콕의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는 에메랄드 사원과 왕궁을 들렸습니다.
 
태국의 왕 라마4세가 지어서 8세까지 살았던 왕국과 함께 연결되어 있습니다.
 
입장료 - 200바트 (입구 근처에 암표를 팔고 있습니다. 150바트)
 
세계의 건물이 건축 양식이 다르다 합니다.
 
에메랄드 사원 대사원 앞입니다. 이곳은 1년에 한번씩 보수 공사를 한다고 합니다.
현재도 보수 공사중이였습니다. 저안으로 들어가면 전체가 금으로 되어 있어 있었습니다. 사진 금지 구역이라..
 

대사원을 바라 보시고 왼쪽으로 나오시면 벽면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태국의 역사를 그림으로 그려 놓았다고 합니다.
 
그림을 따라 오시면 왼쪽으로 왕궁이 있습니다.
뒷 배경은 왕국 근처에 있는 연회장 앞 오른쪽은 장례식장이라 합니다.
 
연회장 앞의 군인 뒤에는 태국의 상징 코끼리
왕궁에는 하얀옷과 인민복색의 군인들이 있습니다.
하얀옷은 전통 군인 인민복색 군인은 민간군인
 
태국인들은 왕궁에서 무보수지만 군인으로 일하는것을 명예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왕궁은 입장이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그 주변의 연회장등을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무척이나 신기한 것들이 많이 있었던 태국의 왕궁
 

왕권이 존재하는 태국 라마 9세의 사진이 태국 어디를 돌아 다녀도 볼수 있을정도로
왕에 대한 존중이 무척이나 깊은 나라였습니다.
 
왕이 태어날 요일이 수요일이라서 1년에 한번 왕의 생일때는 모든 사람들이
수요일 상징의 색인 노란옷을 입고, 생일 축하를 하러 도심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불교의 나라 태국
자연의 나라 태국
관광의 나라 태국
 
배낭여행자들의 휴식처 태국 한번쯤 가보시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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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문가 - 오상용>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