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는 버스가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티켓을 끊어야 하는데 매표소에 계신분들이 기본적으로 영어를 사용하십니다.
버스를 갈아 타실적에는 미리 시간체크를 하시는것이 시간을 허비 안하는 방법인거 아시죠?
우리 나라와 마찬가지로 큰 정류장이 아니더라고 길에서도 많은곳에서 버스표를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ADO 버스말고도 많은 버스 회사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등급이 Super Deluxe, Deluxe, Primera, Segunda 이렇게 4등급으로 나누어집니다.
Super Deluxe - (UNO) - 특등석
- Primera 보다 가격은 2배 정도 하지만, 호텔 보다더 편한 버스라 유명합니다.
버스 안에 비행기 처럼 승무원도 있다고 해요.
Deluxe - (AGO GL) - 1등석
- 물과 음료수도 주며, 자리가 생각보다 넓어요. 영화를 틀어주며, 이어폰을 나누어 줍니다.
Primera - (AGO) - 보통석
- 가장 평범한 버스가 아닐까? 많은 배낭족들이 이용하는 버스 시설도 나쁘지 않다.
Segunda - 일반버스
- 많이 돌아가는 버스이다. 완행이라 보면 이해가 빠를까?
멕시코 인들도 대채로 AGO를 이용하기 때문에 자리가 많이 비어서 좋다.
이것은 알고 타자.
- 멕시코 버스는 휴게실을 잘 들리지 않습니다. AGO이상 등급에는 화장실이 준비되어 있지만, 시설이 조금은 미흡
차량 탑승전에 음식 물은 물론 화장실도 다녀오는 센스.
-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 시티를 제외한 다른 지역은 무척이나 안전한 도시 입니다.
현지 인의 말에 따르면 멕시코 시티를 제외 하고는 여행자들이 무척이나 편하게 여행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전철이나 시장, 관광지에서는 특히 소매치키 조심
- 물가는 딱히 말씀 드리기가 힘들어요. 비싼거는 우리 나라보다 비싸고 싼거는 싸구요.
교통편은 우리나라랑 비슷하면서도 약간은 저렴합니다. 일반 배낭족들이 여행하기에는 적당한 물가가 아닐까 합니다.
환률이 수시로 변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참고하세요 ^^
배낭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 - 배사모 -
http://noas.cy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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