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큐브] 난 벨큐브가 있어서 치즈먹는다~ ^_^

아이들 간식과 와인 안주로 더할 나위없는 치즈의 대명사 벨큐브!!!

벨큐브의 마스코트인 '더 래핑 카우'를 전 황소라고 불러요..ㅎㅎㅎ

2000년에 첨 먹어본 치즈고 그 뒤로도 꾸준히 눈에 띄면 사먹곤 했었는데, 그때마다 황소치즈 황소치즈~ㅋ

한국 시중에선 그리 쉽게 볼수 없었던 치즈로 알고있는데, 그래도 일본에서 생활하던 당시 편의점이나

가까운 마트에서 자주 사먹곤 했었어요..^^

원래 치즈를 잘 안먹었었는데, 벨큐브 오리지널 맛을 먹어본 뒤로는 그 맛을 잊을수가 없었다는...ㅎㅎ

근데 알고보니 역사가 이렇게 길 줄이야..ㅡㅡ;;

'더 래핑 카우' 브랜드는 1921년에 설립된 유명한 치즈업체더군요..ㅎㅎ 어쩐지 맛이 예사롭지 않았어;;;

치즈는 먹고싶은데 치즈에 대한 거부감이 좀 있으신 분들이라면 벨큐브를 추천하고 싶어요^^

한입에 쏙 들어가고 양이 많지 않아 한번에 하나씩 나눠 먹기도 편하고 부담도 덜하고, 무엇보다 치즈향이

강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진한 치즈맛과 텁텁한 맛이 없어 먹기 아주좋고 맛있답니다.^^

이건 벨큐브 시리즈 중에 토마토맛, 햄 맛, 플레인(오리지널)맛으로 구성된 벨큐브에요^^
한번에 다양한 맛을 즐길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우선 벨큐브는 다른 치즈와 달리 먹기 편하게 만들어졌어요.

(왼쪽부터 햄 맛, 플레인맛, 토마토맛)

위 사진처럼 손잡이 부분을 잡고 방향대로 벗겨내다 보면 손에 묻히지 않고 한입에 바로 넣을 수 있어 편하고,

작기때문에 간단한 치즈요리에 얼마든지 사용 할수 있어 좋아요^^

야채 샐러든에 야채만 넣기 심심하다면 하나씩 까서 통채로 넣어도 좋구, 그 하나도 너무 크다 싶으면,

위 사진 처럼 나이프로 간단하게 4등분으로 나눠 넣어 먹어도 아주 좋겠지요? ^^

저 세가지 맛 모두 샐러드에 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 와인 안주는 물론 집에서 시원한 맥주 한 캔 마실때도 OK!!

일단,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플레인 맛이라 위에 설명해 드렸듯이 아주아주 부드러운 맛이구요!!

햄 맛은 맥주 안주로 좋을 것 같아요!! 일반 냉동햄이 아님 훈제 햄 맛이 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어요^^

토마토 맛은 음...케챱같은 맛이 나는거 같기도 했는데, 계속 음미 해본 바론..피자빵의 맛에 가깝다고 해야하나?

스파게티 소스 맛에 가깝다고 표현해야겠어요!  이건 토스트와 곁들여 먹으면 괜찮을것 같아요^^

언제 어디서나 혼자, 또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벨큐브와 함께하는 사람들은 입안의 행복을 느끼며 다양한 치즈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벨큐브는 어떤 모임에도 빠질 수 없는 최고의 스낵입니다. 사람들은 반짝이며 다양한 빛을 내는 작고 귀여운 벨큐브에

주목하게 되고,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에 반하게 됩니다. 벨큐브가 놓여있는 모임의 분위기는 웃음이 가득할 것입니다.

저는 보통 티비 보면서 간식 먹는걸 즐기는 터라..ㅎㅎ

가장 기본적이라 해야겠지요, 비스킷에 샌드에서 먹기!! ㅎㅎ

벨큐브의 또하나의 장점!!!! 이것 저것 도구 필요없이 껍질만 까면 바로 샌드로 만들어 먹을수 있다~!

저렇게 비스킷 사이에 끼어 넣고 약간 힘주어 누르면 바로 샌드가 되요!! ㅎㅎ

아주 이모저모로 편하고 먹기좋고 맛있는 벨큐브!! ㅎㅎㅎ

사실 가끔은 휴대하면서 먹기도 한답니다..ㅎㅎ 부피도 작고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먹기도 편하고~

많은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01234

'더 래핑 카우'에서 큐브가 아닌 치즈도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아직 먹어 보진 않았지만, 당근 맛있을거 같아요..!! ㅎㅎ 이젠 가까운 대형 마트에서 쉽게 만날수 있어서

넘흐 좋은것 같아용!! ㅎㅎㅎ 벨치즈도 한번 먹어보려구요! ㅎㅎ 먹게 되면 또 소개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