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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데이지" 암스테르담 광장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8. 28. 09:00

한국 영화 전지현, 정우성, 이성재의 주연으로 네덜란드에서 찰영이 된 한국영화 " 데이지 "
 


 
 
영화 줄거리
 
개인전시회를 준비하며 광장에서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 혜영(전지현).
낯선 도시 암스테르담에서 그녀를 지탱해주는 것은 첫사랑의 추억뿐이다. 얼굴도 보지 못한, 그러나 가장 아름다운 설레임을
주었던 그에게 혜영은 데이지 꽃 그림을 선사했었고, 마치 그 답장처럼 데이지 화분이 매일 배달되고 있다.
 
그러던 중 늘 같은 시간 초상화를 그리러 오는 남자가 있다. 묘한 느낌을 받는 혜영....

 그는 국제경찰 정우. 임무수행 중 혜영에게 접근했을 뿐이다. 하지만, 만남이 이어지면서 정우 역시 해맑고 순수한 혜영에게
사로잡힌다. 그녀가 기다리던 사람이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그녀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실을 말하지 못한다.

 혜영이 기다리던, 그러나 혜영과 정우의 사랑을 고통스럽게 지켜볼 수 밖에 없는 남자 박의(정우성). 사랑이란 감정을 가져선
안되는 킬러 신분때문에 그녀에게 몸을 숨길 수 밖에 없는 박의는, 그들의 행복한 모습을 씁쓸하게 바라본다.
 
그러나, 아픈 사랑은 쉽게 접어지지 않는데...

 한 여자 앞에서 엇갈리는 두 남자의 운명,
 
그러나 가장 놀라운 파국은 박의에게 암살타겟으로 정우의 사진이 배달되면서 비로소 발생한다....         - 네이버 영화 -
 
 
" 데이지 " 찰영장소 암스테르담 광장
 
전지현이 그림을 그리고 있던 그 장소, 정우성과의 그리고 이성재와의 만남의 장소이기도 하다.
 


 


가는 방법
 
이용항공편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으로는 네덜란드항공(KL), 국적기인 대한항공(KE)이 운항한다.
인천에서 암스테르담까지 소요시간은 직항편이 11시간 30분 정도다.
 
유럽 주요 도시와는 정기 항공편이 수시로 연결하고 있으며, 런던, 파리,취리히에서 1시간, 로마에서는 2시간이 소요된다.

철도를 이용할 경우에는 유럽 각지에서 수시로 운행하고 있으며,
 
파리에서 5시간
제네바에서 11시간
뮌헨에서 9시간
브뤼셀에서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공항에서 시내로

암스테르담 시내의 남서쪽으로 약 12마일(20km)에 위치한 스키폴 국제 공항에서 기차로 암스테르담 중앙역까지
약 20분 정도 소요되며, 15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버스편을 이용하면 시내 주요 호텔에서 KLM셔틀 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배낭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 - 배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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